우리들은 원해
 


                                                         글, 곡 이진우
편곡 (가)조선밴드



원하지 않던 우리 갈라짐에 시간은 흘러
수많은 오해와 알수없는 미움은 커져 갔지만

단한번 가보지도 못하고
말한번 건내보지 못했어도
두손잡은 그 모습에
나도 모를 뜨거운 눈물이 흘렀지

*
헤어짐에 남겨진건
흐를눈물조차 말라버린
길고 깊은 상처와
검은 전쟁의 씨앗뿐

**
우리들은 원해 오해와 미움의 시간은 이제그만
우리들은 원해 둘이서 만들어 가는 평화의 시간
우리들은 원해 ~~~
우리들은 원해 아픔없는 하나된 내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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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옛 전남도청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광주전남시도민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평생을 민주화와 조국통일을 위해 헌신했던 김대중. 그 분의 정치적 고향이자 마음의 안식처였던

광주에서 열리는 추모제의 의미는 어쩌면 남다른 무언가가 있을지 모릅니다.


소외된 호남의 한을 누구보다 알고 있었던

그래서인지 흐르는 목포의 눈물을 닦아주려 애썼던 그 분을 생각하면

다시는 호남의 한을 이만큼 알아줄 누군가가 나타날 수 있을까라는 아쉬움과 안타까운 마음마저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모제가 시종일관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것은

고인이 평생에 남긴 민주주의와 조국통일의 유지를 앞장서 이어가고자 하는

호남의 말없지만 숭고한 다짐이 있는 것은 아닐런지..


엄숙하고도 고인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담아 공연하고 왔습니다.

다시금 삼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며 영면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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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도청에 마련된 故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분향소를 다녀 왔습니다.
여기저기 눈물을 보이시는 분들도 계시고 엄숙하고 질서 정연하게 분향이 진행 되었지요.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615공동선언을 만드신 것을 생각하며 통일을 생각하며
단일기에 추모의 글을 적어 보기도 했습니다.

사진으로는 못찍었지만
옆에선 추모 음악회가 열릴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밤에 진행을 했을꺼 같내요... 
오늘(22일) 추모제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공연을 다녀 와야 겠어요.

고령이시지만 끝까지 행동하는 양심으로 살다 가신
故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며
그져 슬퍼하기 보단, 그져 아쉬운 마음 가득하기 보단
오늘의 삶이, 내일의 삶이 진정 행동하는 양심으로 되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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